란투스, NPH인슐린보다 당조절 효과 우수
- 정현용
- 2006-04-13 10: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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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MET 임상...저혈당·체중증가 부작용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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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지속형 인슐린 ‘ 란투스(성분명 인슐린 글라진)’가 NPH(중간형) 인슐린보다 식후 혈당 조절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1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LANMET’ 임상결과가 국제학술지 당뇨(Diabetologia) 3월호에 실렸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핀란드와 영국의 6개 기관에서 9개월간 110명의 제2형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자들은 매일 경구용 당뇨치료제 ‘메트포민’을 복용하면서 1일 1회 란투스 및 NPH 인슐린을 처방받았다.
연구결과 란투스 투여군과 NPH 인슐린 투여군 모두 혈당조절 효과는 높았지만 저녁 식사후 혈당조절과는 란투스 투여군이 앞섰다.
또 란투스 투여군은 초기 12주 동안 NPH 인슐린을 투여했을 때보다 저혈당 발현 빈도가 50% 적게 나타났고 전체 임상시험 기간에서 체중 증가율도 더 적었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고경수 교수(내분비내과)는 “란투스는 경구용 치료제만으로 혈당 조절이 용이하지 않은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라며 “저혈당 발현과 체중증가 부작용도 줄여주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유용한 인슐린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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