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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약품 등 상위도매 6곳 매출 2조원대

  • 최은택
  • 2006-04-10 06:42:46
  • 도매, 작년 16% 매출신장...당기순익·영업이익 20% 급증

|주요 도매상 74곳 2005년 영업실적 분석|

도매업계는 지난해 당기순익과 영업이익이 평균 20% 이상 급증하는 등 영업실적이 전반적으로 호전됐다.

단일법인 매출면에서는 백제약품이 여전히 부동의 1위를 지켰고, 순익은 보나에스가 9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9일 데일리팜이 금감원에 제출된 12월 결산법인 69곳과 6월 결산 4곳, 9월 결산 1곳 등 74개 도매상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매출은 4조3,275억1,600만원으로 전기 대비 15.95%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624억100만원에서 783억6,800만원으로 25.59% 급증했고, 영업이익도 1,004억5,100만원에서 1,247억4,100만원으로 24.18%나 늘었다.

매출규모면에서는 백제약품이 3,628억의 매출을 올려(15% 성장), 단일법인 중 부동의 1위를 수성했으며, 지오영 2,731억원(31%), 복산약품 2,385억원(17%), 보나에스 1,903억원(24%), 태전약품 1,543억원(9%), 신성약품 1,505억원(9%)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백제 3,628억 부동 1위...소화-송암, 1,000억대 매출 진입 매출 신장 명진팜 77% 수위...성창-신용산 마이너스 성장

소화(1,042억원, 18%), 송암약품(1,037억원, 31%)은 1,000억대 매출대로 새로 진입했다.

특히 도매업계 빅3로 불리는 백제약품, 동원약품그룹, 지오영그룹 등의 매출 총액이 1조3,004억원에 육박해 전체 도매유통 비중의 1/4 이상을 점유할 만큼 급성장했다.

유니온약품도 계열사인 유니온팜의 매출을 합산, 1,689억원 규모로 급격히 성장해 매출 순위 6위권내에 진입했다.

백제·동원·지오영·복산·보나에스·유니온 등 상위 6개 그룹의 총 매출은 1조8,981억원으로, 도매 전체 유통비중의 38%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추산된다.

매출 증가율은 명진팜이 77%로 가장 높았으며, 남신약품(64%), 해성약품(41%), 동보약품(40%), 대일물산(39%), 그린메디칼(34%), 지오영(31%), 송암약품(31%) 등도 3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신영약품(△26%), 신영약업(△23%), 신용산약품(△15%), 성창약품(△6%), 대신약품(△3%) 등은 매출이 하락했고, 여명약품(331억원)과 성남팜(159억원)은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순익, 보나에스 96억원 최고...신영-위드팜 등 흑자전환

당기순익은 보나에스가 96억3,100만원을 기록해 가장 많은 실속을 챙겼고, 유니온팜 89억8,800만원, 소화 84억6,000만원, 백제약품 50억3,300만원, 태전약품 37억8,500만원, 지오영 29억2,500만원 등으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동우약품·성남팜·신영약품·위드팜 등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고, 비사벌약품은 적자를 냈다.

이번 매출집계에는 청십자약품과 경남청십자약품, 삼원약품, 오령, 남양약품, 지오팜 계열사 등 1,000억원대 일부 대형 도매상들의 감사보고서가 미공시 돼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쥴릭은 지난해 235억원의 매출을 올려, 주주회사인 쥴릭파마홀딩스리미트에 25억원을 정보이용 등의 수수료로 지급했다. 매출 신장율은 3.02%를 기록했고, 당기순익은 22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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