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처방약 매출 화이자 '리피토' 1위
- 윤의경
- 2006-03-06 0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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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포브스지, 상위 20개 처방약 집계...'조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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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誌에 미국에서 최고의 연간매출을 올리는 20개 처방약이 제약정보자문회사인 IMS 헬스의 자료에 근거해 소개됐다(아래 참조).
매출 상위 20개 처방약을 살펴봤을 때 여전히 고지혈증약과 위궤양약이 매출규모면에서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는 하나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소위 “바이오” 약물(생물학적 제제)의 약진이다.
상위 20위권에 있는 제품 수를 살펴보면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리피토, 졸로푸트, 노바스크로 3종인 반면 세계 최대의 바이오테크회사인 암젠의 경우 애러내스프, 에포젠, 뉴래스타, 엔브렐 등 4종이다.
화이자의 졸로푸트는 올해, 노바스크는 내년에 특허가 만료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결국 상위 20개 제품에 리피토만이 남게 되는데 올 여름 조코의 특허가 만료되어 리피토와 대체가능한 값싼 조코 제네릭 제품이 시장에 진입하면 리피토 매출도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또 한가지 눈여겨볼만한 점은 정신분열증 치료제 시장의 변화이다. 자이프렉사와 리스페달이 지배하던 항정신병약 시장에 세로& 53280;이 새로운 강자로 등장했으며 여기에 어빌리파이가 엄청난 성장세로 바짝 뒤쫓고 있다.
자이프렉사의 체중증가 부작용이 논란이 되자 체중증가 부작용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세로& 53280;이나 어빌리파이가 새로이 각광받는 것으로 해석된다.
베링거 인겔하임의 모빅은 바이옥스, 벡스트라 등 Cox-2 저해제의 시장철수 및 안전성 우려로 전년도에 비해 매출이 100% 이상 증가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앞으로 30년도 안되는 역사의 암젠이나 지넨테크 같은 바이오테크 회사가 100년 전통의 화이자나 머크를 제치고 제약업계의 선두자리를 차지할 날도 그리 멀지 않을 전망이다.
▶2005년 미국 처방약 연간매출 상위 20개 약물 (제품명 회사명 질환명 매출액 성장률 순)
1. 리피토(Lipitor) 화이자 고지혈증 84억불(8.4조원) +8% 2. 조코(Zocor) 머크 고지혈증 44억불(4.4조원) -5% 3. 넥시움(Nexium) 아스트라 위궤양 44억불(4.4조원) +15% 4. 프리배시드(Prevacid) 애보트/타케다 위궤양 38억불(3.8조원) -2% 5. 애드베어(Advair) GSK 천식 36억불(3.6조원) +22% 6. 플라빅스(Plavix) BMS/사노피 심질환 35억불(3.5조원) +15% 7. 졸로푸트(Zoloft) 화이자 우울증 31억불(3.1조원) -2% 8. 에포젠(Epogen) 암젠 빈혈 30억불(3.0조원) -1% 9. 프로크리트(Procrit) J&J 빈혈 30억불(3.0조원) -9% 10. 애러내스프(Aranesp) 암젠 빈혈 28억불(2.8조원) +46% 11. 엔브렐(Enbrel) 암젠/와이어스 류마티스관절염 27억불(2.7조원) +36% 12. 노바스크(Novasc) 화이자 고혈압 26억불(2.6조원) +8% 13. 세로& 53280;(Seroquel) 아스트라 정신분열증 26억불(2.6조원) +25% 14. 이팩사XR(Effexor) 와이어스 우울증 26억불(2.6조원) -2% 15. 자이프렉사(Zyprexa) 일라이릴리 정신분열증 25억불(2.5조원) -16% 16. 싱귤레어(Singulair) 머크 천식,앨러지 25억불(2.5조원) +14% 17. 프로토닉스(Protonix) 와이어스 위궤양 24억불(2.4조원) +0% 18. 리스페달(Risperdal) J&J 정신분열증 23억불(2.3조원) +5% 19. 뉴래스타(Neulasta) 암젠 항암치료부작용 22억불(2.2조원) +30% 20. 레미케이드(Remicade) J&J 류마티스관절염 22억불(2.2조원) +12%
▶ 2005년말 기준 미국 처방약 매출성장 상위 10개 약물
1. 바이토린(Vytorin) 머크/쉐링푸라우 고지혈증 9.17억불(9170억원) +913% 2. 심발타(Cymbalta) 일라이릴리 우울증 6.67억불(6670억원) +727% 3. 아바스틴(Avastin) 지넨테크 대장암 9.48억불(9480억원) +247% 4. 모빅(Mobic) 베링거인겔하임 관절염 통증 11억불(1.1조원) +116% 5. 옴니세프(Omnicef) 애보트 세균감염증 6.27억불(6270억원) +61% 6. 휴미라(Humira) 애보트 류마티스 8.57억불(8570억원) +59% 7. 허셉틴(Herceptin) 지넨테크 유방암 7.5억불(7500억원) +52% 8. 리도덤(Lidoderm) 엔도 파마 중증통증 5.7억불(5700억원) +50% 9. 어빌리파이(Abilify) BMS 정신분열증 15억불(1.5조원) +48% 10. 애러내스프(Aranesp) 암젠 빈혈 28억불 +46%
*이중 바이토린, 심발타, 아바스틴은 각각 2004년 7월, 8월, 2월 이후에 발매되어 전년도 대비 매출액으로 총 12개월이 반영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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