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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내정자, 여성복지 문제해결에 부적격"

  • 홍대업
  • 2006-02-05 18:02:26
  • 현애자 의원, 유시민 조개론 강력 비판

오는 7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유시민 복지부장관 내정자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현 의원은 5일 '정치적 목적 앞에 무너진 여성인권, 이른바 유시민의 조개론'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 내정자가 여성복지 문제해결에 부적절한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현 의원측에 따르면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발생한 개혁당내 성추행 사건해결 요구에 대해 당시 개혁당 집행위원이자 보궐선거를 준비하고 있던 유 내정자는 "해일이 일고 있는데 조개를 줍고 있다"고 되레 비판했다는 것.

현 의원은 또 유 내정자가 지난 2002년 '성매매 제한적 합법화'를 주장하는 보수적인 논조의 글을 잡지에 투고하는 등 여성의 성을 시장주의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다고 강하게 힐난했다.

현 의원은 이어 "황우석 교수를 검증하겠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짓"이라는 유 내정자의 발언에 대해서도 "이번 사태에 가려진 난자추출에 따른 여성인권 문제 역시 황우석이라는 커다란 '해일'이 밀려오면 여성인권은 묵살될 수도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 의원은 "그동안 수많은 기고문을 통해 여성의 권익신장과 가부장적 정치에 대한 문제제기, 성평등의 확산 등을 주장해왔으나, 성인지적 관점이 바로 세워지지 않는 한 이율배반적이라는 비난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따라서 현 의원은 "이같은 성의식은 여성복지정책을 실현해야 할 복지부장관으로서는 부적절하다"고 거듭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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