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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평균연봉 3900만원...의사 68% 수준

  • 홍대업
  • 2006-01-31 06:51:12
  • 향후 5년간 고용전망 '현상유지'...성형외과의사 7,360만원

약사 및 한약사의 연봉이 3,900여만원으로 의사에 비해 턱없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고용정보원이 지난 2004년 전국 5만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전망 및 연봉분석 결과에 따르면 약사 및 한약사의 경우 평균연봉은 3,899만원으로 의사의 5,711만원의 6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의사는 5,649만원, 치과의사는 9,105만원, 간호사는 1,902만원으로 분석됐다.

약사·한약사 44%는 "고용증가"...21%는 "감소" 전망

약사 및 한약사는 조사대상이 98명으로 평균임금은 개국 및 근무약사의 수입이다.

약사 및 한약사는 스스로 평가한 향후 고용전망에 대해 증가 44%, 현상유지 35%, 감소 21%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중앙고용정보원의 별도분석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약사의 고용은 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증가요인으로는 △고령화사회로 인한 노인인구의 증가 △질병의 다양화로 인한 의약품에 대한 수요증가 △의약품 수요증가로 인한 제약회사의 약사 및 병원약사, 약국약사 증가 등을 꼽았다.

반면 감소 및 현상유지 요인으로는 제약회사의 약사가 화학전공자 등의 다른 전공자로 대체되고 있고, 약국의 수가 과잉상태에 놓여있다는 점을 들었다.

특히 지난 2000년 7월 실시된 의약분업은 대형약국의 약사고용은 증가시킨 반면 동네약국의 도태현상으로 이어져 개업 약사수의 감소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외과의사 4,300만원 최저...산부인과 등은 고용전망 '흐림'

의사의 경우는 레지던트나 인턴을 포함, 총 156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으며, 평균임금은 5,711만원이었지만, 각 과목별로 4,344만원∼7,360만원의 분포를 나타냈다.

최저 연봉은 위험도가 높은 외과의사인 반면 사회적 현상이 반영되고 있는 성형외과의사가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위의 두 과목을 제외한 각 과목별 의사의 연봉순을 살펴보면 △이비인후과 6,383만원 △안과 6,303만원 △정신과 6,300만원 △소아과 5,985만원 △산부인과 5,979만원 △피부과 5,796만원 △가정의학과 5,545만원 △비뇨기과 5,271만원 △마취병리과 5,154만원 △내과 5,127만원 △방사선과 4,733만원 등이었다.

중앙고용정보원은 의사의 고용전망에 대해서는 안과 및 성형외과 등 인기학과에 몰리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수술위험도가 높은 비인기학과의 경우는 의사인력의 부족을 초래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산부인과 및 소아과 병·의원 의사가 다른 분야로 개원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산부인과 및 소아과 병·의원이 다소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의사와 치과의사의 조사대상은 각각 38명과 34명으로 두 직종 모두 51%가 향후 고용전망에 대해 '증가할 것'이라고 답변했고, 중앙고용정보원도 같은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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