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고지혈증약 '리피토' 美소송 승소
- 윤의경
- 2005-12-19 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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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판사 핵심특허 2건 인정, 랜백시 항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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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판사는 세계최대매출의 고지혈증약 리피토(Lipitor)에 대한 특허소송에서 개발사인 화이자의 손을 들어줬다.
인도 랜백시 래보러토리즈는 리피토의 제네릭 제품을 시판하려고 추진해왔으나 이번 특허소송에서 연방판사가 리피토에 대한 화이자의 핵심특허 2건의 실효성을 인정함에 따라 랜백시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이번 판결로 그동안 과대평가됐던 랜백시의 주가는 큰폭으로 하락했는데 랜백시는 향후 항소할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120억불(약 13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리피토의 성분은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 랜백시는 영국에서도 유사한 소송을 제기하여 기본 특허도전에는 실패했으나 일부 증권분석가는 미국에서 승소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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