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약사들, 응급피임약 조제강제에 반대
- 윤의경
- 2005-12-08 07: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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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69%, "응급피임약 조제거부 권한필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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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약사의 약 40%는 약사의 응급 사후피임약 조제를 강제하는 주법에 반대하는 입장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저지에 소재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연구회사인 HDC 리서치가 미국 전국에서 859명의 약사에 대상으로 시행한 표본조사 결과에 의하면 69%의 약사는 응급 사후피임약 조제를 거부할 권한이 있어야 한다고 응답했고 39%는 약사가 특정 처방전을 조제하도록 강제하는 주법에 반대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1%는 일반적으로 약사가 처방전 조제에 관한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대부분의 약사는 만약 처방전 조제가 반대할만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다른 약사를 환자에게 소개시키도록 해야한다고 답변했다.
또한 최근 응급 사후피임약 조제를 거부한 월그린 약사 4명의 무급휴가 조처(데일리팜 12월 4일자 보도)에 대해서는 63%의 약사가 월그린의 조처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HDC 리서치가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79%의 의사는 약사의 종교적 신념과 상관없이 처방전에 따라 조제되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보고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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