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5-20 07:17:03 기준
  • #총회
  • 특허
  • 순위
  • 삼아제
  • 개량신약
  • 아주약품
  • 한국 원료의약품
  • PM
  • 종근당
  • 개시
아로나민골드

대형병원, 고가의약품 위주 처방행태 여전

  • 최은택
  • 2005-11-16 07:25:32
  •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항생제·주사제 처방률은 감소

병의원의 처방건당 약품 수는 소폭 감소하고 있는 반면, 고가약 처방비중과 약품비는 여전히 줄지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율은 적정성 평가 이후 매년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15일 심평원의 1/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처방건당 약품수는 종합전문 3.22개, 종병 3.86개, 병원 3.90개, 치과병원 2.69개, 의원 4.22개, 최과의원 2.83개로 나타났다.

작년도 같은 기간 대비 치과병원이 1.1%, 2002년과 동기와 비교해서는 치과병원이 10.6%로 가장 높은 감소세를 나타났다.

그러나 고가약 처방비중은 종합전문 56.43%, 종병 46.52%, 병원 26.15%, 치과병원 45.58%로 2003년 동기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작년과 비교해서는 각각 4.0%, 2.2%, 1.2%, 15.9%씩 늘어났다.

다만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만 2003년 28.03%, 2004년 22.48%, 2005년 20.22%로 감소세를 보였다.

의원, 고가약 처방은 줄고 약품비는 늘어

요양기관의 이 같은 고가약 처방행태는 치과의원을 제외하고 투약일당 약품비 증가로 그대로 반영됐다.

종합전문병원의 경우 1일당 약품비가 2,337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3%가 늘어났으며, 평가를 처음 실시한 지난 2002년 동기보다도 8.6%나 증가했다.

종합병원과 병원, 치과병원도 작년 같은 기간대비 각각 5.5%, 5.0%, 3.1%로 늘어났다.

의원의 경우 고가약 처방비율은 줄어든 반면 약품비는 2002년 1,301원, 2003년 1,296원, 2004년 1,318원, 2005년 1,388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나타냈다.

심평원은 이에 대해 “급여기준의 확대, 상대적 고가약의 신규등재 등 복합적 요인으로 약제평가만으로 투약일당 약품비의 감소를 기대하기 곤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률은 일부 요양기관을 제외하고 지난 2002년 평가가 시작되면서 매년 꾸준히 감소세를 나타냈다.

항생제 처방률은 종합전문 6.78%, 종병 12.67%, 병원 17.94%, 의원 28.85%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각각 18.3%, 7.1%, 17.0%, 8.0% 감소했다. 그러나 치과의원과 치과병원은 각각 3.0%, 6.6%씩 증가했다.

주사제 처방률도 같은 기간 종합전문 2.3%, 의원 3.9%, 병원 2.9%로 줄었다. 반면 종병의 경우 5.0%가 늘어났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