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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조제환자 400명 넘는 부자약국 37곳

  • 김태형
  • 2005-10-31 06:51:07
  • 부산소재 S약국 600명 '최다'...약국 6곳, 하루 500명이상

건강보험 조제환자가 하루 400명 넘는 부자약국이 전국에 37곳 포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에서 가장 조제건수가 많은 약국은 하루 평균(월26일 근무기준) 600건의 처방전을 수용하는 부산 사하구의 S약국으로 밝혀졌다.

약사 13명이 일하면서 건강보험 월 총약제비수입만 13억원에 달하는 삼성서울병원앞 Y약국은 545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조제환자수를 기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집계한 ‘2005년 1/4분기 조제환자수 상위 100개 약국’에 따르면 하루평균 조제환자수가 400명이 넘는 약국은 37곳으로 조사됐다. 하루 500명이 넘는 약국도 6곳에 달했다.

100대 약국 현황을 보면 조제건수 전국 1위는 3개월간 4만6,763명의 처방환자를 수용한 부산 사하구의 S약국이었으며 서울 강남의 Y약국은 4만2,535명(하루 545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서울 영등포의 C약국과 담합의혹을 받았던 동작구의 E약국이 각각 519명과 516명으로 3, 4위에 올랐다.

하루 방문환자가 516명과 501명에 달한 부산진구의 D약국과 전남 목포의 C약국 또한 500명이 넘는 환자수를 기록했다.

이어 전남 목포의 H약국이 493명, 대전 대덕구의 H약국이 469명, 서울 노원의 H약국 468명, 경기 김포의 J약국 467명으로 10위권안에 들었다.

이외에도 ▲서울 종로 S약국 464명 ▲충북 청주 M약국 461명 ▲충북 제천 J약국 461명 ▲부산 북구 W약국 459명 ▲경기 부천 J약국 457명 ▲충남 논산의 S약국 ▲서울 영등포의 Y약국 453명 ▲경기 의정부 H약국 449명 ▲전남 여수 D약국 446명 ▲경기 안양 D약국 440명 ▲제주 S약국 438명 ▲강원 원주 S약국 437명 ▲대구 M약국 437명 ▲인천 D약국 434명 ▲광주 N약국 431명 ▲경기 P약국 419명 등 약국 27곳이 하루 조제환자 400명이상의 알짜약국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하루 평균 조제환자수 400명이상인 약국이 지난해에는 45곳에서 올해 37곳으로 줄었다는 것은 의료기관 처방을 놓고 약국간 치열한 생존경쟁을 반증하고 있다.

심평원이 작성한 상위 100개 약국은 1~3월 청구자료 가운데 5월까지 심사가 끝난 조제실적이어서 총약제비를 늦게 청구한 약국 일부가 누락됐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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