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5-20 13:43:35 기준
  • #총회
  • 아주약품
  • 특허
  • 일동
  • 대웅
  • 순위
  • 한약사
  • 구주제약
  • PM
  • 장기지속
아로나민골드

처방약 시장, 고혈압약 비중 25% 급상승

  • 송대웅
  • 2005-10-26 12:05:43
  • 한미 '아모디핀' 400억 달성-화이자 '카듀엣' 출시 공략

고혈압과 관련된 순환계용약이 전체 의약품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신증권의 정명진 연구원의 ‘05년 제약산업 전망’에 따르면 순환계용약이 전체 원회처방약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2년 20.1%(6,914억원)에서 04년 24.3%(1조 664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8월까지 누적이 6,962억원으로 의약품전체시장의 25.4%를 차지해 점차 비중을 높이고 있다.

성장률을 살펴보면 04년 전체 처방약 시장이 17.2% 증가한데 비해 순환계용약은 24.3%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으며 올 8월까지의 전체 처방약시장 성장률(16.2%)보다 높은 20.5% 증가를 기록했다.

올해 8월까지 처방약시장중 매출액 상위사를 보면 다국적사는 화이자, MSD, 한독약품이며 국내사는 한미, 대웅, 유한, 동아, 종근당으로 분석되어 순환기계 제품을 갖춘 회사들이 선전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순환계용약의 높은 성장 이유로는 40대부터의 고혈압약 소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고혈압학회에 의해 최근 강화된 고혈압진료 지침으로인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한 것도 한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정명진 연구원은 “30대의 처방약소비는 전체의 8.4%에 불과하지만 40대는 15.5%로 급증하기 시작했다. 약품소비가 많은 40대이상의 인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0대 이상의 인구비중이 90년 26.9%에서 2000년 35.2%로 급증했으며 2005년 40.5%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에는 45.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중년세대 질병인 고혈압과 관련된 순환계용약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고혈압치료제의 최대품목인 노바스크의 제네릭 제품 출시에 따른 시장확대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국내 제약사중 순환계용약의 매출액 상위사는 한미약품, 종근당, LG생명과학 등”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한미 관계자는 “올해 아모디핀이 목표액인 400억원을 초과달성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여타의 암로디핀 제품과는 다른 자체기술로 만든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종합병원에는 랜딩을 마쳤으며 약품의 장기간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임상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바스크 시판사인 한국화이자는 내달초 대규모 노바스크 임상결과인 ASCOT하위분석결과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유럽의 심혈관질환 권위자인 피터시버교수를 초청해 국내 연구진과 모임을 갖는등 적극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내년초 카듀엣을 시판하며 복합제로 순환기계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여서 내년 순환기계 시장 경쟁은 더욱더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