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성체줄기세포 이용 신약개발 착수
- 김태형
- 2005-10-19 2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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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앤엘바이오와 공동개발 협약체결...관철치료제 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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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줄기세포 기술을 같고 있는 알앤엘바이오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조기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알앤엘바이오는 유한양행에게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제공하고, 유한양행은 이 기술을 이용하여 알앤엘바이오와 함께 공동개발품목의 사업화를 담당한다.
향후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개발을 통해 얻게 되는 이익은 양사가 각 50%씩 분배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특히 고관절 세포치료제& 8226; 치매 치료제 및 버거씨병 치료제 등을 우선 개발할 계획이며, 향후 추가로 개발 품목은 협의하면서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 유한양행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의 경우, 현재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윤리 문제들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에서 개발 가능성이 밝다"면서 "더욱이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은 인간 생명 중심의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윤리에도 부합돼 긍정적인 공동개발 합의가 도출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은 “이번 제휴는 유한양행이 바이오 분야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사장은 “이번 제휴를 기반으로 난치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신약의 조기 사업화가 더욱 신속히 진행되게 됐다”면서 “유한양행과 함께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도 적극 도모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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