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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영양제·종합감기약 등 일반약 매출 회복세

  • 강신국
  • 2005-10-18 12:20:55
  • 비수기후 계절적 영향 큰 듯...처방건수 침체는 여전

가을철 계절적 요인으로 약국의 일반약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처방건수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약국가에 따르면 가을을 맞아 영양제, 종합감기약 등 일반약 매출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별반 나아진 게 없다는 반응이 많아 경제 침체로 인한 약국가의 장기불황 기조는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제 건수도 감기 환자의 증가로 여름에 비해선 소폭 상승했지만 눈에 띄는 환자증가는 체감할 수 없다는 게 약국가 분위기다.

강남의 K약사는 "감기약, 위장약 위주로 매약이 소폭 상승했다"며 "경기 회복보다는 계절적 요인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약국가는 여름 비수기를 지나면 가을엔 매출상승은 당연 한 것이라며 여름 부진에 가을 호전을 대입하면 결국은 마찬가지라고 입을 모았다.

관악의 L약사는 "이나마 가을 매출상승이 없다면 약국운영을 포기해야 한다"면서 "작년과 비교해 보면 별반 나아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서초의 C약사는 "추석을 기점으로 매출상승 기조는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라며 "약국관리비, 소비자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상승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약국가에서는 지명구매는 증가하고 있지만 역매는 여의치 않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광고위주로 형성되는 지명구매 품목은 마진폭이 작아 난매가 약국의 불황 지속에 기폭제가 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성동의 H약사는 "다빈도 일반약이 소매적정 마진인 30%만 유지를 해도 약국경영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부 약국들의 난매가 이제는 비수가 돼서 돌아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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