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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원희목 회장 "산적한 분업현안 정면 돌파"

  • 강신국
  • 2005-10-17 06:36:11
  • 덕성동문회 행사장서 회무방향 설명..."분업 본격평가"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의약분업 5년을 맞아 해결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이를 정면승부로 돌파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원 회장은 15일 덕성약대 서울동문회가 개최한 8차 운현제에서 올 하반기 회무방향 등을 제시했다.원 회장은 먼저 "대체조제, 약사의 처방감독 등 제도상 미진한 부분이 많다"며 "이를 정면승부로 돌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특히 "보건의료중심에 의사와 약사가 아닌 국민이 있다는 점을 전제로 분업제도를 본격적으로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원 회장의 발언은 약대 6년제 확정을 위해 움츠려있던 약사회가 국민을 중심에 놓고 분업의 문제점을 고쳐나가는데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원 회장은 또한 조제수가 현실화와 약국법인 문제 정리를 올 하반기 두 가지 당면과제로 제시, 수가협상과 약국법인 입법에 회무를 올인할 계획임을 내비쳤다.

이어 원 회장은 "약계의 30년 숙원이 약대 6년제가 이뤄졌지만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마련하려면 산 넘어 산, 물 건너 물"이라며 "약계의 결집이 더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오는 25일 개소될 의약품정책연구소를 통해 보건의료정책의 산실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원 회장은 "소포장 의무화, 생동성 의무화, 처방전 보존기한 축소 등 산적한 현안이 하나 둘씩 해결됐다"며 "특히 처방전 보존기한을 5년에서 3년으로 즉 2년을 줄이는 데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앞으로는 건강문제로 더 이상 걱정을 끼치지 않겠다"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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