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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슈와츠파마' 국내 직접영업 임박

  • 송대웅
  • 2005-10-20 07:00:03
  • 영업인력·CRA 모집...패취형 파킨슨병약 내년 국내임상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슈와츠파마 사무실
최근 독일계 다국적사인 슈와츠파마가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동안 이소켓, 유니바스크 등 슈와츠파마의 제품은 경풍약품, 한미약품등 국내사에 의해 시판되어 왔다.

슈와츠파마는 기존의 파트너쉽은 계속 유지하돼 향후 출시될 신제품의 경우는 직접 판촉에 나설 목적으로 현재 영업사원과 CRA(임상인력)를 모집하는 등 인력확충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또한 내년에 고지혈증, 협심증약 등 신제품출시와 더불어 패취형 파킨슨병치료제인 ‘뉴프로(성분명 로티고틴)’의 국내임상도 진행할 방침이다.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로 지난 6월 영입된 노보노디스크 출신의 박상언 부장은 “2006년 신제품출시와 더불어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10명내의 MR(영업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해마다 인원을 2배씩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영업조직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어 “패취형 파킨슨병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뉴프로’가 최근 유럽승인을 받았고, FDA 승인도 앞두고 있어 내년에 유럽과 미국에서 전격적으로 시판 될 예정이며 국내 허가용 임상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2009년도에는 파킨슨병치료제를 포함한 신경과 약물과, 요실금 치료제 등의 비뇨기과 약물등 5가지의 신약을 출시할 예정에 있다.

박상언 부장은 “2009년도부터 신제품이 많이 나와 국내진출한 다국적사중 10권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10년후인 2015년 경에는 500억이상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메디칼부서의 최은실 차장은 “허가용 임상을 실시할 제품이 연이어 있어 실무에 바로 투입가능한 경력있는 약사출신 CRA(임상담당자)를 찾고 있다”며 임상인력도 점차 늘릴 것임을 밝혔다.

한편 외국의 시장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슈와츠파마의 2003년 전세계 실적은 1.6조원으로 제약순위 38위를 차지하고 있어 1위인 화이자(39조원)에 크게 뒤떨어지고 있으나 성장률은 55%를 기록, 암젠사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자체영업망을 갖추어 나가고 있는 한국슈와츠파마가 기존의 파트너쉽을 유지하면서 얼마만큼 성장을 해 나갈지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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