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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고경화 등 5명 국감 우수의원"

  • 홍대업
  • 2005-10-06 06:48:56
  • 국감 NGO모니터단, 중간평가...의·약사 출신의원 全無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과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5명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7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5일 보건복지위를 포함, 총13개 상임위(통외통외 제외)를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국감 모니터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이기우, 장향숙 의원 2명과 한나라당 고경화, 전재희, 정화원 의원 3명 등 총 5명이 ‘모니터위원 추천 우수 국회의원’으로 뽑혔다.

이 의원의 경우 이번 국감에서 여당 의원이면서도 주사제 처방율 공개를 적극 주장하는 한편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에 대한 안전대책을 집중 추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고 의원은 중국산 '납 김치' 문제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슈도에페드린 제제의 감기약으로 필로폰 제조가 가능하다며 이 성분이 포함된 감기약을 구입할 경우 '신분증 제시' 등 대책을 추궁한 바 있다.

국감 우수의원 가운데 유일한 재선인 전 의원은 복지부를 상대로 한 국감에서 자정 가까운 시간까지 '나홀로 국감'을 진행, 주목을 받기도 했다.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장 의원은 다수의 보도자료를 내지는 않았지만, 장애인 편의시설의 문제점과 과징금을 고의적으로 체납하는 제약사 등을 고발하는 등 비판적 국감을 진행했다는 평이다.

정 의원 역시 시각장애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자료를 활용하는 등 여느 의원 못지 않은 열정을 보인 것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반면 국회에 포진하고 있는 의사 출신 의원 5명과 약사 출신 의원 2명은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한 것은 물론 국감NGO모니터단으로부터도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NGO모니터단은 이번 중간 평가는 국감 종료 후 각 의원의 보도자료 및 질의 내용과 전문성 및 실효성 검토를 통한 ‘정밀 종합 최종평가’와는 상이할 수 있다는 점을 단서로 달았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수의원은 열린우리당 23명(40.35%), 한나라당 27명(47.37%), 민주당 4명(7.02%), 민주노동당 2명(3.51%), 무소속 1명(1.75%) 등 총 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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