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원 5281곳 외래환자 75명이상 진료
- 홍대업
- 2005-09-30 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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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이비인후과, 하루 237명 진료...장향숙 의원 "진료총량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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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적정진료 환자수 75명을 상회하는 의원이 5,000여개에 달하는 등 진료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은 30일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4년 기준(2만5,368곳)으로 적정진료 환자수를 넘어서는 의원급이 무려 5,281개(20.8%)에 이르고, 200명 이상을 진료하는 의원도 12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장 의원측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2년의 경우 총 2만3,800곳의 의원 가운데 6,086곳(25.6%)이, 2003년에는 2만4,833곳중 5,123곳(20.6%)이 적정환자수를 초과했다.
특히 강원도에 위치한 Y이비인후과의원의 경우 하루 평균 진료환자수가 237명에 달했으며, 평균 진료시간은 1명당 2분32초를 소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Y이비인후과의원을 포함, 진료환자수 상위 12개 의원을 살펴보면 강원도 소재의 K이비인후과의원은 236명(2분33초), 강원 소재의 C소아과의원은 227명(2분39초), Y정형외과의원은 224명(2분41초), 울산의 B소아과의원은 222명(2분41초), 경남의 S정형외과의원은 217명(2분46초)을 각각 진료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충북의 YL정형외과의원은 210명(2분51초), 전북의 Y소아과의원은 208명(2분53초), 전남의 K이비인후과의원은 206명(2분55초), 강원 소재의 S이비인후과의원은 203명(2분57초)를 진료했고, 대구의 C이비인후과의원과 경남의 B정형외과의원은 각각 200명(3분)을 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루 평균 진료환자가 10명도 안되는 의원급도 지난 2002년에는 1,876곳(7.8%), 2003년에는 1,996곳(8.0%), 지난해에는 2,042곳(8.0%)에 이르러 의원급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표시과목별로는 이비인후과의원은 2004년 기준으로 하루 평균 진료환자가 83명에 달했고, 정형외과는 71명, 내과는 6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급여 환자가 많은 성형외과(4명)를 제외하고, 비인기학과인 진단방사선과 15명, 핵의학과 17명, 진단검사의학과 19명 등이 환자수가 적었다.
장 의원은 “환자가 150명이든 300명이든 동일하게 진찰료의 50%가 삭감된다”면서 “이는 환자수가 많을수록 의원의 수익은 상승할 수밖에 없고, 의료의 질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이에 따라 ‘의사 1인당 환자진료 총량제’를 실시하고, 심평원의 종합관리제 대상에 진료의 질까지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사 1인당 하루 평균 적정환자수를 75명이며, 1일 진료환자가 75∼100명일 경우 급여 10%를, 150명까지는 25%를 삭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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