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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여직원회, 10년 넘는 봉사활동 '눈길'

  • 최봉선
  • 2005-09-22 11:08:48
  • 94년 7명으로 출발...보이지 않게 훈훈한 감동 전해

한국콜마의 서울여직원회 '아로까종'이 10여년간 사회봉사활동을 한 것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94년 7명으로 시작한 서울본사 여직원회가 처음 생기면서 작지만 뜻깊은 일을 해보고자 모금을 통해 자선단체 기부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것.

여직원회 '아로까종'은 불우이웃돕기, 북한동포돕기, 지구촌기아돕기 등 다양한 활동에 작은 정성들을 모아 참여했지만, 외부에는 전혀 생색을 내지 않으며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그 감동을 더하고 있다.

지금은 20명에 이르는 여직원들이 매달 소정의 성금을 모아 구호단체에 전달하고 어린아이의 후견인이 되어 애정이 결핍된 아이에게 삶의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등 작지만 따뜻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콜마가 개발한 첫 화장품브랜드의 이름을 따서 만든 '아로까종'은 ‘항상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생활하자’는 의미가 담긴 말로, 여직원들의 친목을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그것에 그치지 않고 사내 문화만들기는 물론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따뜻한 마음과 긍지를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한다.

회장인 김선금 씨는 "회원도 적고 후원하는 금액도 많지 않아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많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무엇보다 꾸준한 관심과 정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마음과 활동이 대대로 이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활동의 성과보다도 우리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데 더 큰 역할을 한 것 같아 부끄럽다"고 겸손해 했다.

얼마전 후원했던 찬미라는 아이와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그 보람을 실감할 수 있었다는 김선금 씨는 콜마의 역사와 함께 앞으로도 작지만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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