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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종합] BMS 핵심신약 2종 청신호

  • 윤의경
  • 2005-09-11 08:26:43
  • 류마티스약 '오렌시아' 당뇨병약 '파글루바' 추천

경영실적을 부풀리기 위한 불법적인 행위로 조사를 받던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장래를 짊어질 핵심신약 2종이 지난 주 무사히 FDA 자문위원회의 추천을 받았다.

BMS는 미국에서 몇년전 재무제표를 호전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도매업자에게 의약품을 밀어내기 수법으로 판매해 뉴저지 검찰조사를 받고 수백만불의 벌금형에 처해진 바 있다.

사기행위에 대한 검찰조사, 고지혈증약 프라바콜(Pravachol)의 특허만료 임박으로 얼룩진 BMS에게 희망을 던져줬던 것은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 '오렌시아(Orencia)'와 당뇨병 신약 '파글루바(Pargluva)' 등 2종의 신약.

BMS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지난 주 FDA 자문위원회가 두 종의 신약을 모두 승인 추천하기로 결정,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따르는 FDA의 전례에 비춰볼 때 최종승인까지 원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오렌시아와 파글루바는 모두 새로운 계열의 약물이다.

아바타셉트(abatacept)를 성분으로 하는 오렌시아는 T세포 공동자극 조절제(T-call co-stimulation modulator)로 분류되며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하도록 개발됐다.

반면 뮤라글리타자(muraglitazar)를 성분으로 하는 파글루바는 글리타자(glitazar) 계열약으로는 첫번째 약물로 혈당조절 뿐 아니라 혈중지질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파글루바의 경우 자문위원회 회의에 앞서 체액저류로 인한 울혈성 심부전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있었으나 자문위원회는 BMS의 손을 들어줬다.

미국 시민단체인 퍼블릭 시티즌이 파글루바 승인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안전성 문제에 대해 FDA 설득에 성공하여 최종 승인이 난다면 BMS의 포트폴리오는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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