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업 11일째...오늘 밤샘교섭 진행
- 최봉선
- 2005-09-08 21: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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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측, 최종 입장 전달...새벽녘 극적 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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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째 전면파업에 들어간 쥴릭파마노조가 8일 사측과 심야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노사는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차례 화성물류센터에서 교섭을 가졌으나 임금 인상안에 입장차이만 확인했고, 오전교섭에 사측의 최종안을 노측에 전달한데 이어 오후교섭에는 노측의 입장을 사측에 전달한 상태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스토클링 사장, 이상탁 부사장, 임화정 인사팀장 등 사측은 저녁식사와 노조 입장 검토 등을 위해 7시 경에 화성물류센터를 잠시 비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 노조간부는 "노사 모두 밤샘교섭을 통해서라도 임금인상안에 타결을 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오늘밤 교섭이 진행된다면 내일 새벽녘에 극적인 타결을 가져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쥴릭 노조는 이날 오후 관할경찰서에 화성물류센터 앞 진입로 등에 집회신고를 내는 교섭결렬에 대비한 장외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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