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제약사, 상반기 매출 6% 증가 '주춤'
- 최봉선
- 2005-08-17 07: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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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익 3% 수준 머물러...영업이익 -4%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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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의 영업이익이 감소하는가 하면 매출액도 한자리수 성장에 머무는 등 주춤거리고 있다.
12월 결산 유가증권(26개사) 및 코스닥(15개사) 기업 41개사가 금감원에 제출한 2005년도 상반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12.6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해 녹십자상아와 녹십자PBM의 합병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대폭 늘어난 녹십자의 실적을 제외하고 나면 이들 40개 제약사들의 평균 성장률은 6.81%, 영업이익은 -4.62%, 반기 순이익은 3.32%의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합병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 녹십자는 상반기 매출이 1,556억원으로 386%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152억원으로 609%, 순이익은 187억을 기록하며 1,343%로 급증했다.
유한양행, 한미약품, 제일약품, 종근당, 광동제약, 동신제약, 삼진제약, 삼일제약, 환인제약, 경동제약, 삼아약품, 9월결산에서 12월결산으로 변경한 수도약품 등은 매출이나 수익성 모두 대부분 두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했다.
반면 동아제약, 한독약품, LG생명과학, 보령제약, 종근당바이오, 동성제약, 삼성제약, 서울제약 등은 매출이나 수익성이 주춤하면서 희비가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유한-한미 등 두자릿수 성장...업체간 희비 교차 녹십자 합병 시너지 효과로 전체 매출실적 견인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유한양행은 상반기 1,859억원의 매출속에 에이즈치료제 원료의 수출과 함께 전문약 매출이 약진하는 실적을 보였다.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있는 한미약품은 1,749억의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면에서 두자릿수 성장을 보였으며, 개량신약 '아모디핀'을 비롯해 당뇨치료제 '그리메피드' 등 제네릭 제품들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신경병성 통증치료제 '뉴론틴' 등에 힘입어 매출 증가를 가져왔고, 광동제약은 586억원의 매출을 불러온 '비타500'의 성장과 함께 20% 가까운 매출성장을 보였다.
SK케미컬에 인수된 동신제약의 경우 전년 상반기 2억원에 불과했던 순이익이 올 상반기에 27억을 올리면서 1,345%로 급증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권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미래에 투자하고 있는 LG생명과학은 올 상반기 1,048억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그쳐 5% 감소와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상반기 순손실 26억에 비해 10배가 많은 281억 가량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LG생명과학의 R&D 비율은 매출액 대비 26.8% 수준.
한편 3월결산 8개 상장기업들의 올 1분기(4월~6월말) 매출 역시 8.44% 성장하는데 그쳤고,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2.21%, 순이익은 22.2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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