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유도체, 염증성 장질환 도움줄 듯
- 윤의경
- 2005-08-15 03:21: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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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너비노이드, 손상된 장관벽 치료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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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에서 유도된 활성화합물인 캐너비노이드(cannabinoid)가 크론씨병, 궤양성 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Gastroenterology誌에 발표됐다.
영국 배쓰 대학의 캐런 라이트 박사와 연구진은 사람 결장 조직의 마리화나 수용체 CB1과 CB2의 위치를 확정한 후 상처회복 시험에서 사람 결장세포벽을 이용하여 캐너비노이드 화합물의 결합을 조사했다.
그 결과 CB2는 염증성 장질환의 결장세포 특성상 증가되고 캐너비노이드는 CB1과 관련된 기전으로 통해 표면상처가 닫혀지는 것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트 박사는 합성형 캐너비노이드와 함께 이번에 제조한 캐너비노이드는 장관의 상처 치료를 촉진해 장관벽이 손상된 염증성 장질환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와 별도로 현재 캐너비노이드 사용과 관련한 다른 연구가 영국에서 진행되고 독일에서는 임상 시험이 시행되고 있어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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