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비심사 SMS서비스 이용률 24% 불과
- 최은택
- 2005-08-10 06: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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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6월부터 전면 시행...의원 27%, 약국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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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이 고객 만족도 제고차원에서 급여비심사 등의 처리경과에 대한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요양기관의 이용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심평원의 ‘휴대전화문자 정보서비스 접수·활용현황’에 따르면 7월말 기준 SMS 가입 요양기관 수는 총 1만 6,962곳(24%)에 불과했다.
요양기관종별 가입신청 구성비율은 병원이 33%(342곳)로 가장 높았고, 치과병원 30%(31곳), 의원 27%(6,642곳), 한의원 25%(2,412곳), 치과의원 20%(2,484곳), 약국 19%(4,426곳), 보건기관 18%(618곳), 조산소 10%(6곳) 등으로 뒤를 이었다.
7개 지원별 현황은 대전지원 44%(3,276곳), 부산지원 32%(2,007곳), 광주지원 30%(2,368곳), 창원지원 25%(1,347곳), 서울지원 22%(5,186곳), 대구지원 17%(1,222곳), 수원지원 1.2%(1,556곳)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관계자는 “서비스 시행일로부터 한달여가 경과한 시점에서 가입 저조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생각보다 적은 게 사실”이라며 “EDI수신변환오류, 심사보완자료 요청 등 수정이 필요한 경우 문자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이용을 권장 한다”고 밝혔다.
서울 H약국 신모약사도 “심평원에서 서비스를 안내하는 휴대폰 문자를 보내 바로 가입 신청을 했다”면서 “6월 급여 분부터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편리한 점이 많다”고 가입을 권했다.
요양기관 휴대전화문자 정보서비스는 지난 5월3일 대전지원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전국 7개 전 지원으로 확대, 실시됐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접수정보(접수, 반송), A·F·K오류발생, EDI변환오류 심사결정(완료, 공단인계, 심사반송), 의약품·치료재료구입내역 목록표, 심사 보완자료 요청, 복지부고시(행위·의약품·치료재료), 각종 위원회 참석안내 등을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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