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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벌인 병원 12곳 대부분 정상진료

  • 김태형
  • 2005-07-20 10:57:20
  • 병원별 100~200명 농성중...장기화땐 환자불편 우려

보건의료노조 소속 12개 병원이 20일 파업에 들어갔지만 진료차질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는 응급실과 수술실 등 필수인력을 유지하겠다는 보건의료노조의 방침과 병원의 대체인력 투입 때문이다.

20일 병원계에 따르면 고대의료원, 한양대의료원, 이대의료원, 원자력의학원 등 보건의료노조 소속 12개 병원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참여율은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대의료원은 노조원 150여명이 로비에서 농성중이지만 응급실, 수술실, 입원 및 외래환자 진료는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고대안암병원은 오전 10시 현재 2500여명에 달하는 외래환자를 예약 취소없이 진료중이다.

하지만 병원내 영양팀을 중심으로 파업에 참여하고 있어 장기화될 경우 입원환자의 식사제공에 일부 차질도 우려된다.

이대목동병원도 100여명이 농성중이지만 하루 2,000여명에 이르는 외래환자는 정상진료하고 있다.

한양대병원은 간호보조인력을 중심으로 1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모든진료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병원은 파업 첫날 1,800~2,000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지만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외래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등 환자불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원자력병원은 150~2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집계된 가운데 응급실, 수술실, 입원과 외래 등 정상진료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그러나 “파업에 참여하는 정확한 인력은 교대근무가 끝나는 하루정도가 지나야 파악할 수 있다”면서 “파업이 길어지면 평소보다 환자 대기시간이 다소 길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전북대병원, 보훈병원, 지방공사의료원 등 파업에 참여하는 병원들도 정상진료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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