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약대 6년제 확정위한 수순밟기 돌입
- 강신국
- 2005-07-15 06:46: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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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주재 '국정현안조정위' 열고 학제개편 조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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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3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약대 6년제 개편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교육부로부터 2+4학제로 약대 학제가 개편돼야 한다는 연구보고서와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 등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특히 구체적인 시행계획 등 향후 일정에 관해 중점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약대 6년제 확정을 위한 수순 밟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부처간 조율을 마무리함에 따라 이르면 이달 말 약대 6년제 시행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계획 등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의에는 이해찬 총리를 비롯해 한덕수 경제부총리, 김진표 교육부총리, 오영교 행자부장관, 추병직 건교부장관, 조영택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이강철 시민사회수석, 문재인 민정수석, 이원덕 사회정책수석과 송재성 복지부차관 등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약대 6년제에 반발하고 있는 의사협회는 15일 교육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약대 학제개편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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