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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딥'등 100억대 청구품목 줄줄이 인하

  • 김태형
  • 2005-07-15 06:59:05
  • 할인-할증행위 인정 27품목 내달부터 개당 10원미만

보험청구액이 연간 100억원을 넘는 거대품목들이 내달 무더기 약가인하 된다.

데일리팜이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13일 심의, 의결한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분석한 결과 할인·할증행위로 내달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된 보험약 593품목 가운데 청구액이 많은 의약품이 무려 27품목에 달한 것으로 14일 밝혀졌다.

이들 의약품들의 약값인하 폭은 개당 1~10원 정도에 불과하지만 의사 처방이 많은 다빈도 의약품이라는 점에서 일부 품목은 매출액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약가인하 품목을 살펴보면 지난해 화이자의 노바스크정에 이어 보험청구액(EDI청구 기준) 633억원을 기록, 2위에 올랐던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정이 상한금액이 2,181원에서 2,179원으로 깍인다.

403억을 청구 4위에 올랐던 LG생명과학의 자니딥정은 632원에서 631원으로 인하되며 한국이 자랑하는 신약으로 칭송받았던 팩티브정320mg은 6,975원에서 6,974원으로 1원 깍인다.

청구액 235억원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는 한국화이자의 뉴론틴캅셀300mg(761→760)과 청구액 77억원대의 뉴론틴캅셀100mg(371→370)도 캅셀당 1원씩 인하된다.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캅셀(1,348→1,343)과 울트라셋정(358→357), 한국엠에스디의 포사멕스정70mg(1만35원→1만32원)도 할인 할증 사실이 인정돼 약가인하된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미카르디스정(1,063→1,062),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아타칸플러스정16/12.5mg(1,072→1071), 한독약품의 테베텐정600mg(793→790)·악토넬정35mg(9,856→9,855) 등의 약값인하 대상품목에 포함됐다.

국내사는 지난해 234억을 청구한 대웅제약의 푸루나졸캅셀50mg(2,685→2,681)과 청구액 74억원의 아리셉트정(3,891→3,890)이 정부의 약가조사 그물망에 걸렸다.

청구액 168억원을 올린 한미약품의 이트라정(1,372→1,371)과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심바스트정(790→789)도 약값인하 대상 목록에 올랐다.

이외에도 청구액 100억원이 넘는 SK케미칼 트라스트패취48mg(902→901)을 비롯 ▲일동제약의 큐란정(309→308) ▲녹십자의 녹십자알부민주20%100ml(8만3,822원→8만3,693원) ▲일성신약의 일성오구멘틴정(1,231→1,215) ▲한국릴리의 에비스타정(1,564→1,562)·엑토스정(1,215→1,213)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잔탁정(506→505)·박사르정2mg(511→510)·세레타이드250디스커스(4만7275→4만7223)·세레타이드500디스커스(5만8924-5만8900) ▲ 한국노바티스의 코디오반정160/12.5mg(1,440→1,423) 등 거래품목들오 약값인하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개정안을 이르면 금주말이나 내주초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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