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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 시행후 토요 외래진료 42% 줄어

  • 김태형
  • 2005-06-22 10:34:35
  • 월요일 늘다가 화요일 다시 감소...올 222곳 2단계 시행

복지부-병협 공동조사결과

주 5일제(40시간제) 시행이후 대형병원의 토요일 외래환자가 40%이상 줄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은 21일 복지부와 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한 주40시간제 병원관리 세미나에서 “주 40시간제에 따른 수가보전과 응급의료수가 조정, 토요진료에 대한 휴일가산료 적용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실장은 복지부와 병협이 합동으로 조사한 주 40시간제 시행병원 5곳을 조사분석한 결과 토요일 외래진료실적이 시행후 42.2% 줄은 것으로 집계됐다.

일요일 외래외래진료 실적도 21.1%가 감소했다.

이들 병원들은 월요일 6.83% 늘었다가 화요일 다시 4.4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들의 진료형태와 관련 토요일 완전휴진은 병원 1곳에서 시행했으며 2곳은 진료과별, 부서별 격주휴무를 통해 정상진료를, 나머지 1곳은 일부 진료과만 운영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1곳은 또 진료수입 감소분을 보전하기 위해 주말 또는 야간진료 프로그램 운영 등을 검토중이라고 응답했다.

주40시간제로 인한 추가고용과 인력과 관련 평균 47명을 신규채용(100병상당 7.9명)한 병원당 3교대 간호인력이 평균 9.1% 늘었다. 총인건비부담은 4% 늘었다.

이 연구실장은 40시간제 시행에 따른 대책으로 ▲추가인건비부담과 진료수입감소분 수가보전 ▲농어촌병원에 공공병원에 준하는 지원 ▲공공병원의 공보의 배치 및 증원 등을 정책 당국에 제안했다.

이 실장은 올 7월부터 시행되는 병원 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인건비증가 및 외래환자 감소 예상수준을 평균 4~9%정도로 예상된 가운데 일부 병원에서 12%이상 줄을 것이라고 답했다.

근무형태는 주중 근무시간을 축소하는 주 6일제와 임금삭감없는 주 5일제가 각각 5곳과 4곳으로 나뉘었다.

주40시간 근무제는 지난해 7월 156개 병원에서 실시된데 이어 오는 7월에는 300명이상 근무하는 민간중소병원 193곳과 사립대병원 29곳 등 모두 222곳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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