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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올 매출 13% 성장 890억 목표

  • 최봉선
  • 2005-05-27 12:02:39
  • 임기만료 나종훈 대표이사와 이순교 이사 유임

국제약품은 27일 오전 본사 강당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영실적 보고에서는 제약매출 775억, 분양매출 178억 등 합계 953억으로 전기대비 4% 감소했으며, 경상이익 99억, 순이익은 50억으로 전기보다 각각 33%,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감소의 주된 원인은 그동안 추진해 온 아파트분양사업이 지난 제47기 3분기에 모두 종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나종훈 사장은 "제약사업 분야에서는 그러나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제인 타겐-F, 항진균제 푸코졸캡슐, 고지혈증 치료제 리페코정, 당뇨병 치료제 다이메릴정, 세균성 감염치료제 포타신정 등 전문의약품의 매출증가로 약 19%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동안 아파트분양사업을 통해 다수의 신제품과 개량신약(First Generics)개발에 투자하고, 차입금의 일부를 상환하는 등 제2의 성장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2007 VISION'을 발표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 임직원이 일심동체로 노력한 결과 목표보다 더 좋은 성과를 얻어 VISION을 조기에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제약품은 2005년에 매출 890억, 순이익 35억원, 아파트분양사업을 제외하면 전기대비 13%증가시킨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개량신약 투자, 항생제 원료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세프미녹스(Cefminox sodium)에 대한 중국식약청의 IDL등록 작업 등 수출확대, 연구개발력 강화 등 3가지 중점 경영방침을 수립했다.

한편 이날 임기만료된 나종훈 대표이사와 이순교 이사를 유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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