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바이오파마, SIIL사와 독점판매 계약
- 최봉선
- 2005-05-25 13: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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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최대 제약사...파상풍 등 2종류 기초백신 1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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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보령그룹 김승호 회장과 인도 SIIL사의 싸이러스 푸나왈라(Dr.Cyrus S Poonawalla) 회장이 참석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우선적으로 SIIL사의 제품 중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증해 현재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홍역과 풍진 등을 예방하는 백신과 성인용 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백신 등 2종류의 기초백신을 들여온다.
이 제품들은 빠른 시일 내에 국내 허가절차를 거친 후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성인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예방을 위한 성인용 Td백신을 국가필수예방접종에 새로이 도입하기로 결정, 만11~12세 및 파상풍의 접종력이 없거나 파상풍 위험이 높은 환경에 있는 고위험군에 대해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SIIL사가 생산하는 기초 백신들은 WHO가 품질을 인정한 백신으로서 유니세프(UNICEF), 범아메리카보건기구(PAHO) 등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구매기관을 통해 전세계로 공급되어지고 있는 제품들이다.
전세계 138개국의 어린이들에게 접종돼 이미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1년 홍역 예방을 위해 이 회사의 MR백신이 복지부와 국립보건원을 통하여 긴급 공급, 약 600만 명의 국내 어린이들에게 접종된 바도 있다.
이 MR백신은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세계 14개국에서 사용되었고 WHO 및 UNICEF가 추천한 제품이었다.
SIIL(Serum Institute of India Limited)사는 1966년 설립된 백신 및 항암제 등의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회사로 현재 13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9종의 기초백신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구매기관 등을 통해 전세계 기초 백신 접종프로그램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4가 5가의 혼합백신, 차세대 DNA백신 개발 등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97년 이후 매년 100%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1991년 설립된 보령제약 계열사로 13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경구용 장티푸스 백신인 지로티프 캅셀을 세계 2번째로 개발했고, 인플루엔자, 일본뇌염, B형간염 등 백신사업 및 조혈모세포 보관사업인 제대혈 은행 등 생물학적 의약품을 연구 개발하는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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