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 금지된 위장약 4년간 9억정 처방"
- 김태형
- 2005-04-19 09:40:3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안명옥, 레보설피리드 무제한 처방...97품목 1751억 청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미국, 캐나다 등 일부 선진국에서 사용이 금지된 위장약이 4년간 무려 9억정이 처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19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청 업무보고에서 “해외에서 아예 판매허가조차 받지 못했거나 매우 신중하게 쓰이는 의약품인 레보설피리드성분 의약품이 아무런 제한없이 처방되고 있다”며 제2의 PPA파동을 우려했다.
안명옥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레보설피리드제제는 2001년 1억2,361만정, 2002년 2억1,636만정, 2003년 2억5,972만정, 2004년 2억9,180만정이 처방됐다.
청구금액으로는 2001년 254억, 2002년 430억, 2003년 507억, 2004년 560억원 등으로 4년간 총 1,751억원이 청구됐다.
레보설피리드제제는 위장관 운동을 도와주는 위장약으로 국내에서는 SK제약의 레보프라이드정, 한미약품의 설프라이드정 등 97품목이 유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명옥 의원은 이에 대해 레보설피리드와 유사한 화학구조를 가진 시사프라이드는 심장 부작용 때문에 이미 시장에서 퇴출됐다“면서 ”레보설피리드 성분은 개발국인 이탈리아에서도 2차 약물론 쓰도록 제한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속쓰림, 구역, 구토에 아무런 제한없이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그러나 “미국과 유럽 다수 국가에서 쓰이지 않는다고 반드시 판매금지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면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의약품 행정은 소비자 불안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진국에서는 엄격한 부작용 경고와 함께 사용되는 약물이 국내에서는 경고가 완화되고 부작용 모니터링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도 큰 문제”라며 제도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관련기사
-
"레보설피라이드, 작용기전 다르다" 해명
2005-04-19 21:5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신속한 재인증과 소송 반전…GMP 취소 업체들 재기 총력전
- 210년 걸친 약가인하…제약-유통-약국, 차액정산 전쟁 예고
- 3코대원에스 제네릭 15일 일제히 허가신청…우판 경쟁 치열
- 4제네릭과 신약 사이, 약가인하로 본 가중평균가의 역설
- 5포타겔·스타빅, 지난 6~8일 소아 처방·조제 삭감 피했다
- 6강원호 대표, 유나이티드 최대주주 등극…실적으로 승계 완성
- 7난소암 신약 급여 순풍…치료 전략 세분화 기대감↑
- 8원료약으로 축적한 신약 경쟁력…에스티팜, 체질전환 속도
- 9[전문가 칼럼] 상가임대차 10년, 약국 권리금 포기는 금물
- 10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