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과, 중국이어 베트남 진출 전격추진
- 송대웅
- 2005-01-31 21: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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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파트너,'예 메디칼센터 호치민 병원’ 준비사무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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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경영 전문업체인 메디파트너(대표 박인출)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에 ‘예 메디칼센터 호치민 병원’ 개원을 위해 사무실을 개설하고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예 메디칼센터 호치민’은 국내에서 예치과와 서울한라병원(원장 문우남)이 현지 교민들과 합자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기에는 현지 교민과 베트남 고소득층 그리고 외국 주재원 등을 대상으로 치과와 내과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점차 성형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을 확충해 미용·성형 종합센터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호치민 시의 성공을 기반으로 하노이 시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예치과의 베트남 진출은 현지 교민들의 적극적인 요청과 더불어 자본 참여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그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베트남 현지 교민들은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큰 고통을 받아 오고 있으며 실제로 중한 질병일 경우 가까운 싱가포르 병원을 이용하는 등 시간과 비용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베트남 준비사무실의 박태정 팀장은 “예 메디칼센터 개원 소식에 누구보다 교민들이 기뻐하고 있다. 그동안 의료서비스 때문에 불편했던 것이 하루빨리 해소될 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박인출 회장은 “중국에 이어 베트남 진출이 본격화됨으로써 그 동안 의료 다국적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해외 진출 성공 모델을 구축, 국내 의료계의 해외 시장 개척을 선도하고 의료 산업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파트너측은 해외투자 전문회사인 ‘예 메디칼 인베스트먼트 홀딩스(회장 박인출)’을 설립하고 투자 전문가와 각국의 전문 경영인을 영입해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예 메디칼 인베스트먼트 홀딩스는 현재 중국 투자를 위한 약 30억 원의 1차 펀드를 조성, 상해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러시아, 베트남 등 나라별 추진 사항에 따라 2, 3차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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