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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동작구약, 약권수호·약국경영활성화 총력

  • 최은택
  • 2005-01-29 20:29:29
  • 25회 정총, 회원 181명 참석...예산 9,560여만원 확정

동작구약사회 박찬두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약사회(회장 박찬두)는 복약지도, 임상약학 등 약국경영 활성화 지원 사업에 적극 나서는 한편 약사자율감시제 부활 등 약권수호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29일 저녁 제25회 정기총회를 갖고, 2005년도 예산안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약사회는 먼저 올해 사업계획안으로 약권수호를 위한 사업 등 16개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확정했다.

위원회별 중점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총무위: 회원권익옹호, 약사관계법령 개선 △한약위: 한약조제권수호 △약국위: 약학정보화 사업구축, 약국관리합리화, 가격질서유지 △의약분업위: 약학진흥 및 학술교류, 복약지도 △윤리위: 약사윤리확립 및 회원표창,징계 △여약사위: 인보사업 등이다.

약사회는 또 약사자율감시제 부활, 대체조제 사후통보제 폐지, 한약백방가감 허용, 약무보조원제 신설, 전문약 소포장제 실현 등 약계 현안과제를 지부 건의사항으로 채택했다.

이와 함께 올해 예산을 전년보다 900여만원 늘어난 9,560여만원으로 의결했으며, 약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해 감사패 및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지난해 여약사회 주관으로 자선다과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성금으로 김우중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박찬두 회장은 이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약국경영 활성화와 회원권익 수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은 "법인약국 문제가 기존의 약국시장을 뒤흔드는 변수로 떠오를 수 있다"며 "제도마련과 법제화 과정에서 회원들의 권익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쥴릭약정서와 관련해서는 "국내 약업계 풍토에 맞는 거래약정서를 만드는 것만이 재고약문제 등 약계 현안을 타계할 수 있다"면서 "원칙을 고수하면 분명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181명의 회원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김우중 동작구청장과 전병헌 국회의원(열린,동작갑), 정진옥 동작구의사회장, 지영철 동작구치과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음은 시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손승언(성보약국), 서덕이(성대약국)

△동작구약사회장 표창패 정숙경(대우당약국), 조상오(화타팜성심약국)

△동작구약사회장 감사패 권선진(동작구보건소장), 박 찬(중외제약 과장), 남궁승규(부광약품 팀장), 가인호(약업신문기자), 정지연(약사공론기자)

△노량진경찰서장 감사장 김용자(본동약국), 서정옥(새보라매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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