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약국 6,236곳 대상 재고약 반품
- 강신국
- 2005-01-21 06: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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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반품사업 일정확정...약국당 재고약 26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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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약 현황조사에 참여한 6,236개 약국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본격적인 개봉 재고의약품 반품·정산이 시작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1일 전국단위 재고의약품 최종 집계 현황과 향후 반품사업 일정을 공개했다.
약사회는 먼저 오는 25일 제약사별 재고현황 세부자료를 협조사에 보내고 28일부터 지부별 자료 및 반품지침을 송부해 내달부터 실제반품 사업을 약국별로 진행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어 내달 4일 비협조사를 분류해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시·도약사회, 제약사, 도매 등이 참여하는 '지부별반품협의체' 구성도 완료할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반품에 협조하겠다는 제약사는 100여 곳을 넘었다"며 "2월부터 본격적인 재고약 정산과 반품이 시작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고약 최종집계 현황을 보면 참여약국 6,236곳의 평균 재고금액은 264만원에 제약사별 평균 재고금액은 5,70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전체약국(약 1만 9000개)애 대입하면 재고의약품 규모는 501억원에 육박한다는 게 약사회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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