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간 적을수록 비만 가능성 높아
- 윤의경
- 2005-01-12 1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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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1천명 분석, 신체체질량지수 증가따라 총 수면시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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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을 적게 취하는 사람일수록 비만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誌에 발표됐다.
미국 이스턴 버지니아 의대의 연구진이 약 1천명에 대해 분석한 결과 총 수면시간은 신체질량지수(BMI)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다.
남성은 여성보다 평균 27분 덜 잤으며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정상체중이 사람에 비해 수면시간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과체중, 비만인 경우 정상체중인 경우보다 주당 약 1.8시간 덜 자는 경향이 있었다.
연구진은 수면시간을 과다하게 연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기 보다 매일 밤 20분씩 더 수면을 취하는 것이 신체질량지수를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는 수면과 체중 사이의 인과 관계를 설명할 수는 없으며 단지 수면 시간 연장을 통해 체중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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