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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시장 과도기...약국·병의원 유통 관건

  • 정시욱
  • 2005-01-08 05:50:33
  • 건기법 여파 '상반기 고전, 하반기 활성' 전망 우세

|2005년 전망= 건식시장|

2005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법 시행 2년차로 접어드는 과도기적 양상에 따라 기업별, 유통별, 그리고 소비자의 인식구조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건식시장 매출에서 일부분만을 차지하던 병의원과 약국이 유통판로별 전망에서 단연 화두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기존 유통의 70% 이상을 차지하던 네트워크와 방판시장은 상대적으로 '정체', 반면 병의원·약국은 유일하게 '호조'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상반기 어려워도 하반기 '장미빛'

내년 건식시장은 사회 전반적인 경기활성 여부와 유통업계 신장에 따른 큰 영향을 받아 '상반기 고전, 하반기 활성화' 전망이 우세하다.

또 △식품, 제약업체의 건강기능식품시장 신규 진입 및 사업활성화 방안 모색 △건강기능식품 품목(정부 고시형)확대에 따른 신제품 개발 △정부 관리강화에 따른 중소 제조, 판매업체의 건강기능식품 취급 기피화 현상 우려 △CJ, 남양알로에 등 개별인정 획득업체의 공격적 마케팅 전략 추진 △특화되지 못한 상품 취급 중소업체의 생존위협 가중 등이 관건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유통분야 별로는 △네트워크마케팅 정체(경기영향으로 실질 매출증가 한계, 일부 업체 부실화 우려) △방문판매 정체(판매원 증가, 1인당 실적 감소) △백화점,할인점,편의점 '약간 활성'(대형매장, 소비자 관심 증가) △병원 약국 '활성'(의사,한의사, 약사 등 전문직종의 사업자 관심 증가로 취급 확대) △건식전문매장 '위축'(경기둔화, 고객감소, 활성화 부재) △홈쇼핑, 인터넷 '다소 위축'(광고심의제도 영향)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 정부의 관리강화에 따른 중소제조·판매업체의 건기식 취급 기피현상이 우려되며 CJ, 남양알로에 등 개별인정 획득업체의 공격적 마케팅이 예상된다.

약국 병의원 타깃 제품 봇물 이룰듯

이처럼 병의원과 약국 등 건강기능식품 신시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올해보다는 다양한 약국용, 병의원용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약국과 병의원 시장 정착기를 맞고 있는 비타민 숍인숍이나 개별 건기식 숍인숍 업체들이 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공격적 마케팅을 선보일 전망.

특히 비타민하우스(병의원: 닥터스코이스), 허브비타민샵, 비타민뱅크 등 영양보충용 제품군을 다루는 기존 숍인숍들의 분전을 틈타 GNC, HNF 등이 공격적으로 가세해 업체간 경쟁이 여느 해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병의원, 약국용 맞춤 건식시대 오나

건식 업체들도 올 하반기부터 약국과 병의원에 맞는 맞춤식 건식제품들을 속속 출시할 예정이어서 보다 특화된 시장으로의 진화도 관심꺼리.

이는 기존 제품들이 차별화없이 똑같은 제품으로 약국, 홈쇼핑, 전문매장 등에 유통되고 있다는 점이 마케팅 측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전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의료계가 치료보조제 개념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높은 관심을 내보이고 있다는 점도 업계의 판로개척에 핫뉴스로 등장했다.

이에 앞다퉈 의료계 관련 제품들을 모아 숍인숍 구성을 서두르는 업체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로, 이는 내년 하반기 경 가시화될 전망이다.

건기법 시행 2년차를 맞아 과도기로 규정되는 2005년에는 업계의 혼란이나 법적 미비점 등이 차차 개선되면서 마케팅 망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어서 과밀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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