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록센 안전성 우려, 화이자에 '희소식'
- 윤의경
- 2004-12-23 15:20:3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장기간 사용시 세레브렉스가 NSAID보다 안전' 해석가능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Cox-2 저해제가 아닌 나프록센(naproxen) 역시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세레브렉스(Celebrex)를 시판하는 화이자에게 희소식인 것으로 보인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 나프록센이 알쯔하이머 질환을 예방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임상에서 18개월 후 나프록센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심혈관계 위험이 50% 상승한 반면 세레브렉스는 별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런 결과는 NSAID 역시 장기간 심혈관계 위험이 있으며 장기간 사용시 세레브렉스가 NSAID보다 더 안전한 약물일 수 있다는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세레브렉스의 심혈관계 위험을 우려하여 기존의 NSAID로 처방을 전환하려고 했던 환자들은 차라리 세레브렉스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일 수도 있다.
반면 나프록센이 장기간 심혈관계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는 머크에게는 악재가 될 전망이다.
이전에 머크는 소화기계 부작용 빈도를 알아보기 위한 바이옥스(Vioxx)와 나프록센의 직접비교임상(VIGOR)을 시행했었는데 그 결과 바이옥스 투여군이 나프록센 투여군보다 심혈관계 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런 결과에 대해 머크는 나프록센 자체가 항응고작용이 있기 때문에 심혈관계 위험을 낮춰 바이옥스가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는 것처럼 보인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었다.
그러나 나프록센이 장기간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바이옥스는 나프록센보다 더 위험한 약물인 셈이 됐다.
미국 증권가는 현재 골관절염 및 기타 질환의 통증 경감을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NSAID와 Cox-2 저해제가 모두 장기간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화이자의 세레브렉스나 벡스트라의 시장철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홈플러스 폐점에 입점 약국 '날벼락'…올해만 8곳 문 닫았다
- 2당뇨 3제 복합제 다각화...TZD 계열 신규 조합 가세
- 3리투오 흥행 자신감…"2030년 매출 1조·영업익 3천억 목표"
- 4국내제약, 반환 신약 회생 잰걸음…기술료 재투자로 승부수
- 5식약처, 의약품 유사 포장 개선안 마련…"조제시 혼동 방지"
- 6"약국 반품, 바코드 한 번에 해결…청구프로그램 달라도 뚝딱"
- 7창고형약국 규제 복지부령 국무조정실서 6개월째 '낮잠'
- 8약국 밖으로 나온 약사들…시민과 함께 쓴 3년, 책이 되다
- 9아주대 약대, 첫 홈커밍데이…초대 동문회장에 최태진 약사
- 10'리브리반트', 고형암 공략 속도…대장·두경부암서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