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에이전시, '건강팔찌' 약국 유통 채비
- 최은택
- 2004-10-29 1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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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5일까지 대리점 모집...피로해소·전자파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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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등 유명 스포츠 선수 등이 착용해 관심을 모았던 헬스파워링 팔찌가 본격 유통 채비를 다지고 있다. 29일 부산 소재 상품개발업체인 우경에이전시(사장 신미경)는 지난 9월1일부터 판매중인 헬스파워링 팔찌(일명 건강팔찌)와 목걸이를 전국에 유통시키기로 하고 내달 15일까지 대리점과 약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헬스파워링은 실리콘링 속에 토르마린과 티탄, 게르마늄을 혼합해 만든 제품으로, 운동선수들이 경기력향상을 위해 착용한다.
특히 팔이나 어깨의 피로를 풀어주고 전자파를 방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일반인들이 착용해도 좋다는 게 회사 측은 설명.
롯데자이언츠의 박정태 선수 등 프로야구선수들 상당수가 착용하고 있으며, 박찬호 선수도 훈련뿐만 아니라 정규경기에서도 이 제품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올림픽 양궁에서 금메달을 딴 박성현 선수가 활을 쏠 때 팔에 착용한 모습에 착안, 양궁업계에서는 금메달 팔찌로 불리기도 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인터넷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부산, 대구, 울산점)을 통해 판매를 개시했으며, 향후 매달 5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궁 국가대표 공식 후원업체인 삼익스포츠(사장 이봉재)가 지난 27일 방문해 본사와 공장을 견학했으며, 11월말까지 OEM 생산 계약을 맺기로 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고객홍보용 제품 5만개의 OEM 생산을 우경에이전시와 협의하고 있어 조만간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전해졌다.
우경에이전시 석정목 마케팅팀장은 “우경에이전시는 향후 건강레져포털을 영업전략으로 지향하고 있으며 내년에 프랜차이즈 체인점 ‘건강을 전하는 집’을 모집해 전국적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051-634-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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