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26% "한의원 불황, 양방 경쟁 때문"
- 김태형
- 2004-10-28 12: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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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4명중 3명은 한의원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의사협회가 지난 9월부터 이달 9일가지 실시한 1차 설문결과를 보면 한의사 32.4%가 2, 3년전에 비해 한의원 경영상태가 매우 어려워 졌다고 응답했다.
조금 어렵다고 응답한 한의사도 45.2%로 나타나 ‘경영난을 겪고있다’는 한의사는 전체 77.6%에 달했다.
경영악화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한의사 절반 수준인 44.6%가 ‘매출액 감소’를 꼽았으며 ‘경쟁심화 때문’이라는 응답자도 22.3%에 달했다.
불황원인에 대해선 한의사의 28.9%가 ‘한의시장의 정체’라고 밝혀 가장 많았으며 ‘양방에 대한 상대적인 경쟁심화’(26.1%),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대응미비’(25.2%) 등의 순이었다.
경영타계 방안에 대해선 ‘직원 서비스 강화’(32%), ‘특화진료 개발’(25.9%) 등을 꼽았다.
참여하고 특화진료에 대해선 아토피가 가장 많았으며 비만, 통증, 비염, 당뇨, 관절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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