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미지황환, 뇌활성 높여 치매 치료
- 윤의경
- 2004-10-27 15: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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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연구 결과...정신기능·일상활동 유의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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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미지황환(八味地黃丸)이 치매에 효과적이라는 일본 연구진의 소규모 연구 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에 실렸다.
일본 토호쿠 의대의 코 이와사키 박사와 연구진은 평균 연령 84세, 평균 발병기간 5년인 치매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한 군을 팔미지황환을 다른 한 군은 위약을 투여했다.
그 결과 투여 8주 시점에서 팔미지황환 투여군은 정신기능 및 일상활동이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기능이 약간만 개선된 경우에도 간병인에 대한 행동과 반응이 빨라졌고 환자의 가족은 환자가 더 활기있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반면 위약대조군은 정신기능 및 일상활동에 대해 아무런 변화가 없었으며 팔미지황환과 관련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와사키 박사는 팔미지황환의 치매에 대한 효과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학습과 기억에 관여하는 뇌 활성을 높이거나 뇌 혈류를 개선시켰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한약은 한가지 순수한 성분이 아니라 여러 성분이 포함되기 때문에 이들 성분간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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