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레브렉스, 소장 점막 파열수 4배 적어
- 송대웅
- 2004-10-21 09: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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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프로펜-오메프라졸 병용 투여군 보다 장관손상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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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쎄레브렉스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진통제 중 하나인 이부프로펜과 위점막을 보호하는 위산억제제인 오메프라졸을 병용한 경우보다 소화기관 장애(점막 파열)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개최된 미국류마티스학회(ACR)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상용량의 이부프로펜과 오메프라졸을 병용 투여시 골관절염 상용량의 2배를 투여한 쎄레브렉스 투여군에 비해 한 사람당 소장 점막 파열 수가 4배나 많았다 .
이번 연구는 캡슐 내시경을 통해 기존 내시경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위와 대장 사이 소장 내부의 이미지를 의사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소장의 손상 정도를 판단할 수 있게 했다.
본 연구의 선임 연구원 제이 골드스타인 박사는 “흔히 쓰이는 비선택적 비스테로이드 항염제(NSAIDs)인 나프록센과 위산억제제를 병용 투여해도 소장 점막의 위장관 손상을 막지 못한다는 기존의 다른 캡슐 내시경 연구를 재확인한 이번 연구는 나프록센보다 위장에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이부프로펜도 비슷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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