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인 인권 관련 토론회 개최
- 최은택
- 2004-10-19 09: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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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3시 서울대 보건대학원서..정부관리 정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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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에이즈 관리대책 마련과 환자들의 인권증진을 논의하고 위한 토론회가 19일(오늘) 오후3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108호실에서 열린다.
19일 ‘HIV/AIDS 인권모임 나누리+’에 따르면 한국의 에이즈 관리정책은 감염인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위주로 구성돼 있어 인권침해 요소가 심할 뿐 아니라, 실질적인 에이즈 예방정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들 모임은 이에 따라 에이즈 예방법과 관리지침을 점검, 어떤 유형의 인권침해요소가 있는 지 살펴보고 정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한편 에이즈의 효과적 관리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정책개선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HIV/AIDS 정부관리 정책과 감염인 인권’을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윤호제(나누리+) 회원, 고운영(질병관리본부 에이즈결핵관리과) 연구원, 미류(행동하는 의사회) 회원 등이 주발제를 실시하고, ‘감염인을 위한 모임 세울터’의 김형석씨와 인권운동사랑방 최은아씨,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김성한씨, 대한에이즈예방협회 허태범 상담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HIV/AIDS 인권모임 나누리+’에는 한국남성동성애자인권단체 친구사이, 동성애자인권연대, 평등사회를 위한 민중의료연합,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행동하는 의사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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