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처방약물 1위 '콜레스테롤 저하제'
- 최봉선
- 2004-09-25 0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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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은 '리피토' '조코' 순...의약품 시장 10% 성장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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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의약품 시장은 10.2%의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의약품은 콜레스테롤 저하제이며, 제품중에는 '리피토'가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집계는 IMS헬스가 9월20일~22일 열린 IFPW(세계의약품도매연맹) 중국 상하이 총회에서 발표한 세계 의약품시장 동향과 전망을 통해 밝혔다.
올 6월말 기준 세계 의약품 시장은 북미지역이 48.2%의 쉐어를 갖고 있고, 유럽지역 29.5%, 일본 11.2%, 그외 아세아, 아프라카, 오세아니아지역이 7.4%, 라틴아메리카지역 3.8%의 분포를 나타났다.
특히 4년후인 2008년에는 세계 시장 점유율이 중국이 1.8%로 9위, 인도가 1.0%인 13위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예측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외 미국 47%로 여전히 1위 자리를 고수할 것이고, 일본 10%, 독일과 프랑스, 영국 각각 4%, 이태리 3%, 스페인 2.6%, 캐나다 2.4%로 전망했다.
주요 국가별로는 미국이 2,287억 달러로 올 6월 현재 10.1% 성장한 것을 비롯해 캐나다 9.7%(105억), 일본 3.1%(554억), 중국 18.9%(66억), 멕시코 10.7%(63억), 독일 5.8%(278억), 프랑스 7.1%(264억), 러시아 10.8%(184억), 이탈리아 5.5%(179억), 스페인 10.6%(128억) 등 성장세를 보였다.
이들 국가의 시장규모는 4,108억 달러에 평균 8.5%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그외 한국은 7.3%(50억 달러), 호주 10.5%(50억), 인도 8.1%(40억), 터키 42.3%(40억), 폴란드 9.1%(30억), 스위스 7.2%(30억), 대만 8.7%(30억) 등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상위 치료약물 2004년3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약물은 271억을 판매하며 13%를 성장한 ▶콜레스테롤저하제로 나타냈으며, 이어 ▶항궤양제 247억 달러(7%) ▶항우울제 200억 달러(9%) ▶항응고제 148억 달러(19%) 순이다.
이어 ▶중추신경계 127억 달러(18%) ▶류머티스치료제(비스테로이드) 127억 달러(8%) ▶칼슘길항제(Plain) 11억 달러(3%) ▶에리스로포에이틴 106억 달러(16%) ▶안지오텐신 II길항제 100억 달러(26%) ▶항간질제 99억 달러(21%) ▶당뇨치료제(경구용) 93억 달러(12%) ▶세파로스포린제제 84억 달러(2%)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장 많이 판매된 콜레스테롤저하제와 항궤양제 경우 국가별 지역별 다르게 나타났다.
미국시장에서는 콜레스테롤저하제, 항우울제, 항궤양제, 중추신경계용약, 에리스로포에이틴 순, 유럽에서는 콜레스테롤저해제, 항궤양제, 항우울제, 류머티스치료제 순이며, 일본에서는 항궤양제, 칼슘길항제, 콜레스테롤저하제, 안지오텐신II길항제, 세파로스포린계, 류머티스치료제 순으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전세계 상위 20대 제품 2004년6월 현재 전세계 상위 10대 제품은 콜레스테롤저해제인 화이자의 ▶'리피토'로 110억 달러를 판매 12.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위는 59억9,400만 달러(9.1% 감소)를 판매한 ▶'조코'가 차지했다.
▶'자이프렉사' 49억1,300만 달러(4.7% 성장), 우리나라 처방약 1위인 ▶'노바스크'는 47억4,300만 달러(6.1%)로 4위, 국내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플라빅스' 43억3,700만 달러(37.5%)로 5위권을 나타냈다.
▶'넥시움' 42억9,700만 달러(36.9%) ▶'세레타이드' 41억7,100만 달러(29.9%) ▶'에리포' 41억 달러(-0.4%) ▶'오가스트로' 39억 달러(3.2%) ▶'졸로푸트' 36억 달러(11.7%)로 10위권에 올랐다.
▶이팩사(34억) ▶세레브렉스(33억) ▶리스페달(32억) ▶뉴론틴(31억) ▶프라바콜(30억) ▶에포겐(30억) ▶포사맥스(29억) ▶바이옥스(28억) ▶싱귤레어(24억) ▶로섹(24억) 등이 20권에 포진했으며, 이들 제품의 평균 성장률은 9.2%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의 경우 리피토, 조코, 오가스트로(프레바시드), 넥시움, 에리포, 자이프렉사, 에포겐, 졸로푸트, 뉴론틴, 세레브렉스 순이고, 유럽은 리피토, 플라빅스, 세레타이드, 자이프렉사, 노바스크, 로섹, 프라바콜, 로베녹스, 포사맥스, 조코, 일본은 노바스크, 메바로틴(프라바콜), 아타칸, 리피토, 가스터, 에포겐, 디오반, 코자, 크라비트, 바센 순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국내 처방 1위인 노바스크는 10위권에 없었으며, 유럽에서는 5위권에 랭크된 반면 일본은 한국과 같은 1위권에 랭크됐고, 리피토는 4위권에 머물렀다.
전세계 상위 20대 제약사 올 6월 현재 ▶화이자가 494억 달러(점유율 10%, 성장률 7.3%)로 1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315억 달러(6.3%, 3.1%)로 2위, 최근 합병에 성공한 ▶사노피-아벤티스파마가 264억 달러(5.3%, 11.3%)로 3위 ▶존슨&존슨 236억 달러(4.8%, 11.5%)로 4위 ▶머크 235억 달러(4.7%,7.2%)로 5위에 올랐다.
▶노바티스 216억 달러(4.4%,11.5%)로 6위 ▶아스트라제네카 204억 달러(4.1%, 5.2%)로 7위 ▶로슈 166억 달러(3.3%,13.9%)로 8위 ▶BMS 160억 달러(3.2%, 3.3%)로 9위 ▶와이어스 137억 달러(2.8%, 11.4%)로 10위에 랭크됐다.
▶애보트 135억 달러(2.7%, 12.1%, ▶릴리 122억 달러(2.5%, -9.5%), ▶암젠 95억 달러(1.9%, 31.8%) ▶다케다 84억 달러(1.7%, -7.5%) ▶베링거인겔하임 75억 달러(1.5%, 12.8%) ▶쉐링-푸라우 72억 달러(1.4%, -20.9%) ▶바이엘 62억 달러(1.2%, -0.8%) ▶쉐링AG 47억 달러(0.9%, 11.9%) ▶에자이 45억 달러(0.9%, 11.9%) ▶테바 39억 달러(0.8%, 16.1%)로 나타났다.
OTC제품 일부국가 높은 성장세 유지
IMS헬스는 특히 OTC제품이 몇 개국에서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하고, 중국의 경우 OTC처방이 병원처방에서 약국처방으로 이동하며 20% 정도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멕시코, 인도, 스페인 등은 감기약 및 진통제 성장률 증가로 OTC성장세가 10% 내외로 비교적 높았다고 밝히고, 미국도 안정된 OTC 기반으로 5%대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프랑스, 독일, 일본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OTC 사업이 저조했으며, 한국은 성장률이 조사대상국중에서 가장 낮은 마이너스 12~13%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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