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 학제연구용역 공모는 학생기만"
- 정시욱
- 2004-09-15 09: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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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투위, 6년제 시행 및 한방의약분업 시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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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의 한약학과 학제개편에 관한 연구 용역에 대해 학생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약학과 학생투쟁위원회는 15일 복지부의 한약학과 학제개편 연구용역 공모는 학생들을 기만하는 술책이라며 반발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는 한약학과는 약학대학의 일원으로서 2003년 약학대학 학제개편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부터 3개 대학 한약학과 학생회, 한국한약학과교수협의회에서 이미 한약학과 6년제 학제개편을 찬성함과 동시에 6년제 커리큘럼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바 있다며 연구용역의 부당성을 토로했다.
이어 차관과의 면담에서 “한약학과 학제개편에 대한 타당성은 인정되나, 약학과ㆍ제약학과와 같이 가는 것은 무리”라고 발표한 후 임기응변식으로 변하는 태도라고 반발했다.
이에 투쟁위 측은 한약학과 6년제 학제개편안을 교육부에 즉각 제출할 것과 한방의약분업 즉각 시행, 한약사 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 한방정책관실의 폐지를 요구하며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끊임없이 투쟁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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