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하루평균 21명 응급의료 상담"
- 최은택
- 2004-08-05 12:04: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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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소방방재본부 의료지도팀 상반기 3,440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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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서울시민 21명이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의료지도팀으로부터 의료상담과 현장 의료지도를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서울시소방방재본부는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119구급대의 현장응급처치 및 응급의료를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의료지도팀의 상반기(1월19일~6월말 164일간)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신고 처리건수는 3,440건으로 하루 평균 21건의 응급의료상담 및 현장 의료지도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의료지도팀의 운영실적을 살펴보면, 신고 처리된 3,440건 중 의료상담 1,728건(50%), 응급처치 지도 683건(20%), 구급차 출동명령 652건(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로별 처리방법으로는 현장에서 환자와 구급대원 및 의료지도의사간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삼자통화방식이 2,870건(83%)을 가장 많았고, 핸드폰 306건(9%), 일반전화 206건(6%)순으로 나타났다.
의뢰자별로는 보호자가 2,341건으로 전체 68%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환자 본인이 573건으로 17%, 구급대원이 400건 12%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1,984건(58%)으로 여자 1,456건(42%)보다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1~10세 어린이가 961건(28%), 31~40세 가 516건(15%), 21~30세가 497건(14%)순으로 이용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상병별로는 급성질환 1,597건(46%), 사고부상 892건(26%), 만성질환 176건(5%)순으로, 급성질환시 이용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료과목으로는 내과 906건(26%), 소아과 806건(23%), 외과 285건(8%)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소방방재본부 종합방재센터 내에 설치돼 있는 의료지도팀은 구급지도의사와 구급대원으로 편성돼 올해부터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
구급대원이 현장 도착전까지 환자와 보호자에게 올바른 응급처치를 지도하고, 현장도착 후 환자와 구급대원 및 구급 지도의사간 무선전용 통신망을 이용, 3자 통화방식을 통해 실시간 전문적인 의료상담 및 응급처치를 지도 해주는 현장 응급의료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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