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강남주민에 가정간호서비스
- 최은택
- 2004-05-11 19:49: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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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와 계약체결···1만3,000여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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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시행하는 가정간호서비스가 양질의 의료 서비스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강남구에 따르면 가정간호서비스는 수술 받은 조기퇴원 환자와 뇌졸중, 치매, 말기암 환자 등 거동이 어려운 환자들이 치료나 간호가 필요할 때 가정간호사가 환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의료처치 및 투약을 실시하는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
강남구는 지난97년 3월 삼성서울병원과 위탁 계약을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가정간호 지원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그동안 혜택을 받은 주민 1만3,000여명중 30%가량의 환자가 완치하는 등 높은 회복율을 보이면서 실효성이 입증되고 있다.
가정간호서비스를 받은 환자는 말기암 2,9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양실조 2,795명, 고혈압 2,138명, 만성신부전증 1,814명 등이 뒤를 이었다.
환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욕창치료, 상처관리, 수액요법 등을 가정에서 무료로 받고 있다.
권문용 강남구청장은 “현재 뇌졸중, 치매 등으로 고생하는 관내 환자들이 삼성서울병원의 노력에 힘입어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받고 있다”며, 삼성의료원의 의료서비스를 치하했다.
한편, 강남구는 더욱 폭 넒은 환자들이 가정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추경예산에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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