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김명섭·김성순 낙마...약계 치명타
- 강신국
- 2004-04-16 0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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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여의도 입성...보건복지위 대폭 물갈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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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중 의료계 4적으로 지목됐전 현역의원들이 줄줄이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특히 이들 의원들은 16대 국회에서 의약분업 정착을 주도했던 터라 약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개표가 종료 현재 열린우리당 김홍신 후보(종로), 김명섭 후보(영등포), 민주당 김성순 후보(송파)의 낙선이 확정됐다.
다만 우리당 유시민 후보(고양)가 국회 진입에 성공해 17대 국회 보건복지위 의원들의 대폭적인 물갈이가 예상된다.
먼저 서울 영등포갑에서는 약사출신인 김명섭 후보가 고진화(한나라당) 후보에게 무릎을 꿇었고 김성순 후보는 당 지지도의 열세로 3위에 그쳤다.
정치 1번지 종로에서는 김홍신 후보가 한나라당 박진 후보와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지만 여의도 입성에 실패했다.
반면 유시민 후보는 한나라당 조희천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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