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노조 "적대적 M&A 중지하라"
- 정시욱
- 2004-04-13 09:11: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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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총, 엠디하우스 정좌락사장 보유주식 전량 매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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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유비케어와 엠디하우스의 경영권 분쟁 여파가 직원들의 반발로 극에 치닫고 있다.
의료용 소프트웨어업체 유비케어 노동조합은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투쟁결의대회 결의문'을 채택하고 적대적 M&A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엠디하우스 정좌락 사장 보유 주식 전량 매각 ▲주주와 고객, 직원 등에 공식 사과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모든 M&A 관련 행위의 중단 등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결의문에서는 "회사와 직원들에게 심각한 위기를 가중시키고 회사의 존폐 자체까지도 위협하는 작금의 적대적 M&A 시도는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엠디하우스가 유비케어 이사 3인을 대상으로 제기한 '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흑자기조를 이어가고자 사업에 매진하는 임직원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며 가처분 신청과 직무대행 추천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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