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팜제약, 코스닥 우회등록 제안 받아
- 최봉선
- 2004-04-12 14:59: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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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업체 일륭텔레시스...전략적제휴-주식스와핑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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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팜제약(대표 허준영)은 코스닥등록업체인 일륭텔레시스(대표 민경국)로부터 전략적 제휴 및 주식 스와핑을 통하여 우회등록을 제안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마이팜제약에 따르면 일륭텔레시스는 2000년도에 코스닥에 등록된 업체로 자본금이 88억이며, 초고속 인터넷 접속장비 등의 각종 통신장비와 멀티미디어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또한 2002년도에 이란에 110만불 공급계약, 2003년 KT에 100억 이상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2004년 현재 KT와 17억원의 공급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이처럼 일륭이 통신장비제조와 전혀 관련 없는 한국마이팜제약에 코스닥 우회등록을 제안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대해 한국마이팜제약은 "그동안 허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이 일륭과 오랜 교류를 통해 신뢰를 쌓아왔고, 일륭 측에서 이라쎈의 매출상승 및 중국수출 등을 유심히 살피는 등 전반에 걸친 기업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드링크제 개발, 공장이전 등을 통해 미래에 대한 투자가치가 더욱 높이 평가되었으며, 기업이윤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실천하는 봉사기업 이미지도 우회등록제안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마이팜제약은 우회등록 체결을 통해 예상보다 코스닥 등록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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