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이즈 감염자 하루 1.5명꼴 발생
- 정웅종
- 2004-04-09 0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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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경로 성접촉, 수혈·혈액제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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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이즈환자 발생 빈도는 하루에 평균 1.5명꼴로 주로 성접촉과 수혈 및 혈액제제로 인해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2004년 1/4분기에 보고된 신규 에이즈 감염자는 139명으로 이는 하루 평균 1.5명꼴로 2003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2004년 3월말 현재까지 발견된 에이즈(HIV) 감염자수는 2,679명이고 이 중 에이즈 환자는 411명이며 전체 감염자 중 544명이 사망하고, 2,135명의 감염자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감염경로가 확인 된 2,215명중 2,164명이 성접촉에 의해 감염됐고 수혈 또는 혈액제제에 의한 감염자도 44명에 달해 혈액안전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 그밖에 수직감염자수는 5명, 약물주사에 의한 감염자수는 2명으로 각각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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