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티바, 건선증 적응증 스위스 승인
- 윤의경
- 2004-03-18 1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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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이외의 지역에선 첫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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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보건당국인 스위스메딕(Swissmedic)은 세로노(Serono)의 랩티바(Raptiva)를 중등증 이상의 건선증 치료제로 승인했다.
이팰리주맵(efalizumab)을 성분으로 하는 랩티바는 T세포의 활성화, 재활성화, 매개를 선택적, 가역적으로 차단하도록 설계된 사람 항체.
주 1회 피하주사로 지속적인 증상 통제 효과가 나타나며 가정에서도 환자가 스스로 주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임상 시험 결과에 의하면 랩티바는 건선증과 관련한 증상을 신속하게 경감시키며 특히 일부 환자에서는 이르면 치료 4주만에 효과를 본 것으로 보고됐다.
랩티바는 작년 11월 미국 FDA로부터 건선증 치료제로 승인받았으며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승인되기는 스위스가 처음이다.
미국과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세로노가 랩티바 시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지넨테크와 협력사인 조마(XOMA)가 랩티바 시판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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