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정 회장 "서울시약사대회 21일 강행"
- 강신국
- 2004-03-16 06:22: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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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기능보다 순기능 많다"...일각제기 회의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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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약사회원 사이에서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오는 21일 열리는 '서울약사한마음전진대회' 개최의지를 재확인했다.
권태정 회장은 15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약사대회 부정론에 대해 "모든일에는 양면성이 있기 마련"이라며 "이번 대회는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많다고 판단해 대회추진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번 대회는 바른 분업정착이라는 염원과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를 컨셉으로 한다"며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대회 정체성 의문에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일부 약사회원들은 대통령 탄핵사태로 어수선한 지금 약사대회 개최는 부적절하고 대회 성격도 약사직능에 맞지 않는다며 회의론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행의지를 천명한 서울시약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심장병어린이 돕기행사와 마약퇴치행사를 부대행사로 진행하고 ▲마당극 ▲힘다지한마당 ▲강산에·이선희씨 축하공연 ▲단결 솟대세우기·대동놀이 ▲국민건강호 출항식 등 다채로운 순서를 마련한다.
특히 심장병 어린이 돕기행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약회관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연계해 진행된다.
또 서울시약은 ‘이웃사랑’, ‘진리사랑’, ‘약사·약국사랑’이라는 3대 사랑의 메시지 전파를 위한 행동강령도 행사중 선포한다.
서울시약은 5,300여개의 약국 중 당번약국을 제외한 5,000여명의 약사와 가족들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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